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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에 '박민철' 사랑의 밥차 후원봉사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4-07-11 15:12:22 조회수 932회 댓글수 0건
파일 #1 songdam20.jpg 첨부일 2016-10-27 12:17:47 사이즈 69.9K 다운수 23회


인터넷기사 [경인일보]

어르신께 여름보양식… 재능기부로 사랑나눔

"어르신들에게 효자노릇 해야죠."

10일 오전 11시께 수원 매탄공원에는 여러 개의 대형 천막이 설치되고, 그 안에서는 추어탕이 큰 솥에서 끓여졌다.
봉사단 조끼를 걸친 봉사단원들은 야외에서 간이 식탁 등을 펼쳐 상을 차리는 등 점심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땡볕 아래 봉사에 나선 주인공들은 아주대 공학대학원 총동문회 회원들과 '사랑의 밥차' 등 지역봉사단체 단원들이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도 이들의 이웃사랑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기력이 떨어질 것을 걱정해 건강과 더위나기에 좋은 추어탕을 끓인다.

봉사원들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혔지만, 보람된 기분에 오히려 콧노래가 나온다.

추어탕을 대접받은 어르신들의 얼굴에서도 고마움의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무더위 속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챙기기 차원에서 추어탕을 대접해 드리자는 아이디어는 아주대 공문학대학원 총동문회장이자 음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송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민철(51) 회장에게서 나왔다.

지역에서 사회교육실천포럼 수석부회장, 대한노인회 수원지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봉사왕으로 유명한 그는 대학원 동문들과 여름에도 뜻깊은 봉사를 진행키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공된 추어탕 300인분은 그의 회사가 직접 제조하며 비용을 부담했다.
아주대 공학대학원동문 500여명도 수시로 지역에서 이 같은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 회장은 "대학원 동문들이 지역사회 공헌 방법을 찾다가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우리가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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