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대구에 큰 피해가 있어, 의료진들이 많은 수고를 겪으신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송담추어탕에서 영남대학교병원에 1,300인분의 추어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보양식인 추어탕으로 원기회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였고, 의료진 및 환우분들께서
크게 환대해주시고 즐겁게 식사해주셔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사회에 공헌하는 송담추어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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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대표브랜드 ‘송담추어탕’,
코로나 극복 위해 영남대학교병원 추어탕 1,300인분 나눔 행사 진행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외식기업 송담(대표 박민철)은 신종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 및 노고가 많은 의료진 및 관계자에게 면역력에 우수한 추어탕 1,300인분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식은 13일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영남대학교 김성호 병원장, 송담 박민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영남대학교 의료진 및 관계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추어탕은 예로부터 기력을 보충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렉틴’ 성분이 포함되어 면역력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담 관계자는 “코로나 예방에 힘써주시는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에게 작으나마 체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담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 사태는 외식업계 전반적으로 큰 타격을 주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부담이 훨씬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조금이나마 고통을 함께하고자 영남대 병원 1,300인분 추어탕 기부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들에게 추어탕 원재료를 무상 지원했다”고 전했다.
국내 1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추어탕 대표브랜드 송담 박민철 대표는 “가맹점주의 어려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후 개선활동 및 가맹점주와의 상생방안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이나 다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바라며, 가맹본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영남대학교 병원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